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연방군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2014년에 2월경 일어난 크림반도 점령과 이어진 [[돈바스 전쟁]]에서 지속해서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등에 개입하였으나 어디까지나 간접적인 지원의 형태로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을 지원하는 식의 제한적인 개입만 하던 기존과는 다르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2021년부터는 지속적으로 EU 가입과 NATO 가입을 추진하는 우크라이나 근방에서 전면적인 대규모 군사적인 압박을 우크라이나에 가했다.]] 그렇게 서로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전쟁 발발 이전 반군이 장악한 루한스크, 도네츠크를 독립국이라고 인정하였고 얼마 안가 2022년 [[2월 24일]] 한국 시각 오전 11시 50분[* 현지 시각 오전 새벽 4시 50분] 푸틴 대통령의 특별 군사작전 명령에 따라 러시아군이 순항미사일과 전투기로 우크라이나 거점을 폭격한 뒤 벨라루스, 하르키우, 돈바스 방면 3개의 루트로 침공하면서 전쟁이 발발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의 주요 군사 시설에 대한 [[공습]]을 가했다.[* 그러나 주요시설 중 방공망에는 상당한 타격을 입혔지만, 완전히 제압하지는 못했다.] 수도인 키이우에 러시아군의 순항, 탄도미사일이 연이어서 계속 떨어지고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공격으로 전쟁 초반의 [[우크라이나군]]은 완전히 허를 찔렸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도 [[유로마이단]]과 돈바스 전쟁 이후에동부 지역에 대혼란들이 생기면서 위기의식을 가지며 유사시 전쟁에 대비하며 전쟁 이전부터 서방에서 [[FGM-148 재블린]], [[NLAW]], [[밀란 대전차미사일]], [[APILAS]], [[판처파우스트 3]], [[M141 BDM]] 등의 대전차 미사일, 무유도 로켓 등의 [[대전차화기]], [[FIM-92 스팅어|스팅어 지대공미사일]], [[이글라 지대공미사일|피오룬]], [[스타스트릭]], [[재블린 지대공미사일]] 같은 [[대공 미사일]] 등의 무기 지원을 받거나 대량으로 구입하였고 [[페트로 포로셴코]] 행정부부터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대비해 군제 개혁과 유능한 장교 파격 진급을 통해 나름대로 침공에 대비한 준비를 한 상태였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해 서방국가들이 계속 2월쯤에 러시아와의 전면전이 발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침략 시점을 누출시켰고[* 러시아 내부 협력자들이 정보를 유출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즉 협력자들이 잡혀서 죽을 각오를 하고 서방측에 첩보를 유출하는 데에 성공한 것이다.] 우방국 중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건으로 확전 시점을 조금 늦춰 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러시아는 적절한 침공 시기를 잡지 못했고, 우크라이나 측도 명백한 러시아의 명분도 없는 침략전쟁이다 보니 국민들이 일단 초반에 대처를 못 한 국가에 불만이 있어도 일단 외적을 격퇴하는 걸 우선이라고 여겨 일치단결하여 시민군도 결성하여 정부군에 합류하여 러시아군과 싸우는 등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섰다. 설상가상으로 작전에 투입된 러시아군 지휘부의 판단 실수로 인하여 개전 이후 3일 동안 전차병 병과가 전사자가 최소 수백 명이 나오는 등[*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는 영국에서 이때 당시 '''450명 이상''' 전사자가 나왔다는 추정을 발표했다.] 생각 외로 고전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에서도 3일 만에 도달한다는 예상보다 키이우를 향해 진격하는 속도가 느리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몇몇 러시아군들은 진격이 계속해서 늦어지자 [[마리우폴]]이나 [[하르키우]] 등지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BM-21]], [[BM-27]], [[BM-30]], [[TOS-1A 부라티노]]같은 다연장로켓포나 [[2S7 피온]], [[2S4 튤판]] 자주포/자주박격포 등의 여러 포병 장비들로 집속탄, 백린탄, 열기압탄, 플레셰트 탄을 퍼붓거나 점령지에서 아이들이 피신한 대피소에 포격을 날리거나 항복한 민간인을 총살하고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온정을 베푸려는 민사작전의 한 축이자 유화책이 될 수도 있었던 자국군 병사들을 즉결 처형하고, [[외신]] 기자, 유학생들까지 가리지 않고 일부러 죽이고, 민간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고 게다가 마리우폴 인근에서는 강간한 뒤 사살한 우크라이나 여성 5명의 시체를 임의로 소각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집집마다 뒤져 물자를 약탈하는 등[* 배가 고파서 훔쳐가는 수준이면 그나마 양반이고, 아예 대놓고 털어가는 사례까지 나왔다. 이렇게 러시아군들은 우크라이나에 물자를 약탈해서 집으로 보내거나, 벨라루스 같은 접경지의 친러국가에게 팔고 돈으로 환산한다. 5월이 되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점령지들에서 식량을 톤 단위로 약탈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측은 러시아의 이런 대규모 식량 약탈 행위 덕에 [[홀로도모르]]를 우려하고 있다.] 여러 악독한 [[전쟁범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며 막 나가고 있는 군인들도 있어서 마냥 아무것도 몰라 징집당한 불쌍한 병사들만 모인 러시아군이라는 시각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모두 [[전범]]이자 [[인간쓰레기|인간 이하의 존재로 취급받는]]상황이다. 보급도 상정을 안 했는지 유통기한 지난 전투식량도 발견되었다. 이러한 고전으로 러시아군은 빠르게 점령하는 고속 기동전이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40일 돼서야 깨닫고 전술을 바꿔서 돈바스부터 차근차근 먹는다는 최우선 목표와 우크라이나에 대대적인 무차별 포격 및 폭격을 가하는 화력전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전술은 러시아군이 옛 소련시절부터 계속 사용해왔던 방식이다. 러시아군의 엄청난 폭격으로 6월부터는 우크라이나도 민간인 피해가 심각해졌고 우크라이나군도 하루에 20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나오는 등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하루에 우크라이나의 포격량이 6천 발이라면 러시아군은 무려 '''6만 발'''로 10배에 가까운 차이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군을 잘 막았던 우크라이나군은 압도적인 포격 양과 화력에 불리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전차와 탄약까지 부족해지면서 서방의 지원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결국 러시아군은 [[마리우폴]] 함락에 이어 [[세베로도네츠크]], [[리시찬스크]]를 차례로 함락시키며 [[루한스크]] 주 전체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돈바스 점령을 위해 남부 방어 병력을 상당수 빼오면서 헤르손 방면 남부의 전력이 부실해졌으며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남부를 공격하자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헤르손 주 일부 마을과 즈미이니 섬을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했다.] 우크라이나군은 9월까지 남부 회복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서방 국가들에게서 [[M142 HIMARS]]와 [[M270 MLRS]], [[AHS 크라프]], [[M109]], [[PzH2000]], [[M777]], [[FH70|FH-70]] 등의 서방제 포병 장비들 및 [[AT105 색슨]], [[M113]], [[스트라이커 장갑차]], [[CV90]], [[M2 브래들리]], [[SPz 마르더|마르더 보병전투차]] 등의 서방제 기갑 장비들이 우크라이나군에 무기대여법으로 대량으로 공여되어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바탕으로 재정비에 성공했고, HIMARS, M270 MLRS를 이용해서 러시아군을 상대로 분전하였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이 7월부터 100만대군을 언급한 헤르손 대공세 예고에 다시 동부전선 병력을 남부로 이동시켰고, 이에 동부 방어 전선이 약해지게 되었다. 한편 헤르손을 천천히 공격하던 우크라이나군은 페이크를 친 것인지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성동격서 전술로 9월에 대대적인 수복작전 대공세를 시도했는데]] 무방비한 동부전선 진공을 완벽하게 성공하였고 하르키우를 안전지역으로 만들고 [[이지움(우크라이나)|이지움]] 등 동부전선 핵심지 역할하던 도시를 해방시키면서 순식간에 [[루한스크]] 근처까지 쾌속 진군했다. 그렇다고 남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패퇴시켰냐면 그것도 아닌게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으로 향하는 다리를 안전권에서 HIMARS로 철저히 타격하여서 러시아 보급로를 계속 타격하고 있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가며 남부 전선의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결국 11월에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 서안 전역에서 철수하였고,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을 탈환하였다. 최근 우크라 침공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 2010년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 간에 체결했던 새로운 포괄 핵무기 감축 협정. 러시아의 핵무기를 통제하는 조약이다.]에의 참여 중단을 선언하며, 여전히 전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완전한 탈퇴는 아니라며 복귀 여지를 두었는데, 핵 위협은 여전한 상황이다. 당연히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크게 반발했다. 2024년 예산 계획 초안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국방비는 GDP의 6%이다.[[https://m.yna.co.kr/view/AKR202309230276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